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코츠월드는 런던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합니다.
동화속에 나올만한 전통 가옥의 돌담집들과 하얀 양떼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자연친화적인 환경은 영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코츠월드는 동서로 150Km, 남북 45Km의 거대한 지역으로 양을 키워 양모를 채집하며 살던 목축농가의 크고 작은 200여개의 마을을 이르며, 양의 언덕이라는 어원을 갖고 있습니다.
런던과 가깝고 가장 영국적인 전원도시이며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기에 잉글랜드의 비버리힐스 라고도 불리우는 코츠월드.
코츠월드의 대표적인 캐슬쿰과 바이버리, 버포드, 버톤온더워터를 방문합니다.
코츠월드중 가장 아름다운 캐슬쿰 :
코츠월드 최남단에 위치한 캐슬쿰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입니다.
바이버리와 버톤온더워터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동화속에서나 나올만한 우거진 나무 숲길 속에 위치한 베이지색 마을 캐슬쿰.
캐슬쿰을 빼고 코츠월드를 방문하시는 것은 진정 코츠월드를 방문하셨다고 볼 수 없습니다.
중세시대 귀족의 저택을 호텔로 개조한 마너하우스에서부터 캐슬쿰 특유의 베이지색 평화로움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바이버리 : 800년전의 그모습 그대로
13세기의 건축양식들이 그대로 전해 내려오는 바이버리는, 영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림같은 돌담집들과 투박하지만 영국 전통의 석조건물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바이버리의 상징과도 같은 알링톤 주택은 영국 여권 안쪽 표지에 사진이 인쇄되어 있을 정도로 영국의 전통성을 상징합니다.
백조마을로도 유명하고 영화속에서도 많이 소개된 바이버리의 매력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통 가옥들이 모여있는 버포드 :
2009년 포브스지를 통해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버포드.
예쁜 중세 풍경과 더불어 주민 1천여명이 모여사는 영국의 전형적인 시골마을입니다.
오래된 석회석 건물과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버포드.
투박하지만 중세시대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꿀벌색 벽돌과 돌기와들의 전통가옥들을 마음껏 담아보세요.
코츠월드의 베니스라 불리우는 버톤온더워터 :
윈드러시 강이 마을 중심으로 흐르는 사진들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이 모습이 베니스와 닮았다 하여, 버톤온더워터는 코츠월드의 베니스로 불리기도 합니다.
코츠월드중에서는 큰 마을에 속하구요.
다른 코츠월드 마을과 같이 영국의 전통 가옥과 전형적인 전원풍경을 자랑합니다.
흐르다 막히면 돌아서 흐르는 윈드러시 강물처럼 모든 고민과 피곤함은 살짝 내려놓으시고 조금은 여유롭게 조금은 편안하게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츠월드 스페셜투어 추억 만들기 비용 (2인 이상 출발)
국내예약금 : 40.000원
현지지불액 : 55 파운드
포함사항: 한인가이드 및 차량 비용
불포함사항: 개인식사
환불 규정 :
투어일 기준 7일전 예약금 100% 환불 / 4일전 50% 환불 / 4일미만 환불 불가